- 장원규 기자
- 2026-09-08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또 한 번 루머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이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8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김연아의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의상에 따라 체형이 다르게 보였을 뿐”이라며 “과거에도 한차례 임신설이 나온 적이 있으나 당시에도 사실이 아니었고, 현재 역시 임신 상태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같은 날 남편 고우림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해당 소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이번 임신설은 최근 진행된 공식 행사 직후 불거졌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그녀는 어깨라인이 들어나는 민소매 형태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우아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행사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평소보다 살이 좀 붙어 보인다며 임신 가능성을 제시하는 추측성 의견이 이어졌다.
김연아는 2022년 결혼 이후 끊임없이 사생활 관련 가짜뉴스에 시달려 왔다. 지난 2023년에도 근거 없는 이혼설과 출산설 등 황당한 루머가 유포되어 양측 소속사가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며 강경하게 맞선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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