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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HD현대인프라코어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이 저장강박증 가구를 위한 ‘스위트 홈’ 사업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이 HD현대인프라코어와 협력해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 5곳의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사업 이전부터 저장강박 장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꾸준히 방문하며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적체물품 증가, 위생 문제, 일상생활 기능 저하 등 개선 필요성이 확인된 5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을 진행했다.

 

‘스위트 홈’ 사업은 적체물품 정리 및 수거, 전문 청소, 도배·장판 시공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관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며 주거환경 회복을 돕는 데 집중했다.

 

지원받은 한 지적장애 당사자는 “집이 너무 어지러워 손쓸 수 없었는데, 도움을 받아 집이 환하게 변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지체장애 당사자는 “정리가 되고 도배·장판까지 새로 하니 숨통이 트이고 생활 의욕이 생겼다”고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 가정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이민희 관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스위트 홈’ 사업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지원해주신 HD현대인프라코어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인천시 동구 지역의 장애인복지 허브로서, 장애인 특성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평생지원팀 김현수 사회복지사 070-487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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