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정신건강·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아 오는 9월 3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및 자살예방을 개선하기 위한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가적 및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9월 10일에 기념된다. 이 날은 자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반면,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에 기념된다. 이 날이 포함된 주(週)는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기념식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기념식은 기드온 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 생명사랑 챌린지 시상 및 영상 상영, 정신건강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장성군이 함께 ‘마주해요’ 포토존과 장성군 유관기관 홍보부스 등을 준비하여 도민들이 정신건강 및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시영화 센터장은 “도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눈높이와 필요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도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마음이 힘들 때 전 도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허브센터로,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공정신건강증진 전문기관이다. 이 센터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관리사업, 정신건강위기대응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도민 누구나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전라남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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