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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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아무나, 같이’ 성황리에 개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500여 명 참여
지난 20일 구로근린공원(구로구민회관 앞) 일대에서 열린 구립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분소 구로5동 친구로 청소년 축제 ‘아무나, 같이’ 개막식에서 내빈 및 청소년, 지역 주민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구립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분소 청소년입장지대 구로5동 친구로(관장 이은미)는 지난 9월 20일(토) 구로근린공원(구로구민회관 앞)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아무나, 같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함께 즐긴다’는 취지 아래 ‘놀자, 찍자, 나누자, 먹자’ 등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축제에서는 놀이 체험 부스,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청소년 공연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구로구 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지역 청소년 및 가족이 참여한 플리마켓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 나눔의 장을 마련했으며, 구로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기획한 놀이 부스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 외에도 천왕마을 오케스트라 공연, 벌룬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구로구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는 주관기관인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입장지대 구로5동 친구로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 구로교육복지센터, 다가치학교-남부, 놀이연구회 통통, 레인보우해피잡협동조합, 영림중학교사회적협동조합 ‘여물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청소년들이 함께해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더욱 두텁게 했다.

이은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지역 사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봉사, 수련 활동, 체험거리, 문화 행사,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쉼을 얻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 축제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사회의 화합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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