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개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는 오는 9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1박 2일간 에버랜드와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 내 생애 최고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최고의 날을 선물하고자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로, 긴 치료 기간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와 투병 의지를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모든 소아암 아이들은 건강해질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대축제는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축제는 보건복지부와 농심, 대상, 도이캄, 레고, 칸디네, 홈플러스, 굿피플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행사에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천사의 날 대축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잠시나마 치료의 고통을 잊고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희망을 되찾고, 사회적으로도 소아암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소아암 환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대축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단순한 나들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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