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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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우리금융그룹 주관 ‘우리 모모콘’에서 귀 건강 캠페인 진행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행사 개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20일과 21일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한 ‘우리 모모콘’에 참여해 귀 건강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는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모콘’에 참여하여 귀 건강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우리 모모콘’은 우리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콘서트로,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진다’라는 모토 아래 음악과 나눔을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에는 사랑의달팽이를 비롯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파트너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전달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이(耳) 편한 부스’라는 타이틀로 귀가 편해지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이 입장할 때 ‘이어플러그’를 착용하도록 하여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난청 예방을 위한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어플러그는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장치로, 청각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루키 프로젝트’의 성과를 알리는 나눔 부스와 세계 최초로 청각장애 유소년 단원으로 구성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의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기념한 스톱워치 이벤트,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사랑의달팽이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2023년에 시작한 프로젝트로, 지난 2년간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 335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외부장치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우리 모모콘’ 행사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지원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고 소리를 되찾은 청각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도 특별 초청되어 함께 페스티벌을 즐겼다. 이는 청각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우리 모모콘을 통해 많은 시민을 만나 난청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과 나눔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청각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일 수 있는 사회인식개선 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2000년부터 2명의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외부장치 교체, 보청기를 지원하며 소리를 찾아주고 있다. 소리를 찾게 된 청각장애인에게는 클라리넷앙상블과 옥탑방달팽이 단원 활동, 멘토링, 직업 체험,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사랑의달팽이는 2019년부터 한국가이드스타가 실시한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유일한 스타공익법인으로, 그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로,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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