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3
무장애 여행 전문 여행사 무빙트립은 경기도 시흥시와 협력해 오이도 해양단지에서 ‘바다휠체어를 활용한 무장애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사업은 시흥시가 주관하고 무빙트립이 운영을 맡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오이도 해양단지는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시흥의 대표 관광지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이용객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관광지다.
무빙트립은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기존 갯벌 체험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바다휠체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갯벌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하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모두가 차별 없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오 무빙트립 대표이사는 “바다휠체어를 활용한 무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무빙트립 공식 홈페이지(www.movingtri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빙트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무장애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여행사로, 관광을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과 문화 향유권 확대, 관광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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