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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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초고령사회 변화에 따른 세대공존 방향’ 주제로 다양한 의견 나눠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세미나 ‘함께 있다, 함께 잇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초고령사회 변화에 따른 세대공존 방향’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 ‘함께 있다, 함께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7일(금)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유관기관 실무자 및 어르신 약 13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중돈 교수의 좌장 아래 특화 중점사업 보고, 기념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5개 특화 중점사업 보고에서는 ‘건강’, ‘돌봄’, ‘스마트’, ‘미래’, ‘세대’라는 키워드로 구분하여 각 사업의 담당 실무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은석 교수의 기념 특강이 이어졌으며, 초고령 사회 이행에 따른 세대공존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유관기관 실무자는 “노인복지관 실무자로서 초고령사회에 대한 세대공존에 대해 깊게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며, “기념특강을 통해 세대 공존형 복지의 시작이라는 단어가 깊게 와 닿았고, 사회복지사로서 초고령사회, 세대공존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25년 동안 도봉의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중점사업으로 소개된 치킹봉사단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자부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봉사활동을 하면서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도 크지만 그로 인해 내가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으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준비하며 건강, 돌봄, 스마트, 미래, 세대 등 5개의 키워드를 정하고, 그 키워드에 맞는 특화 중점사업을 선정해 사업 운영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2000년 개관 이후 열심히 노력한 성과들이 지금의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면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존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은석 교수님과 권중돈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세미나에 함께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실무자 및 회원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린다. 세미나 때 주신 고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더 나은 세대공존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으로,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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