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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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행복마을학교, 2025년 마을학교 활성화 사업서 눈에 띄는 성과… 지역 기반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노성행복마을학교가 2025 마을학교 활성화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논산시가 추진한 ‘2025년 마을학교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노성면의 노성행복마을학교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의 후원을 받아 운영됐다. 동음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해온 단체로,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잇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음악과 수학을 아우른 융합 교육… 창의성과 기초학력 함께 강화

노성행복마을학교는 올해 음악과 수학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의 정서·인지 발달을 고르게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운영 방향은 다음과 같다.

 

· 지역사회 이해와 공동체 기반 학습 경험 확대
· 음악을 통한 창의적 표현 활동 및 문화 감수성 향상
· 음악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
· 수학을 활용한 사고력·문제 해결 능력 강화 및 학습 기초력 증진

 

특히 수학 학습과 음악 활동을 연계한 수업 방식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실생활 적용 능력, 협업 역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참여 학생 꾸준히 증가…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는 경험 축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수가 계속 늘어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학생들은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감, 성취감, 행복감이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다양한 수업 형태를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도 함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직접 무대에서 선보이며 학습의 결과를 실천적으로 완성하는 경험도 누렸다.

 

◇ 노성중학교 공연부터 시민공원 버스킹까지… 300여 명 앞에서 ‘성장’ 무대 펼쳐

올해 프로그램의 백미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지역 공연이었다.
노성중학교 특별공연에서는 학교의 적극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음악 활동을 자신 있게 공개했다.

또한 논산시민공원에서는 노성성결교회의 후원으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고, 약 3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공연에 나선 학생들은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지역 주민들은 청소년 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지역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이어가길”
교사·학생·지역사회 모두 긍정적 평가

노성성결교회 김훈 담임목사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일권 노성중학교 교장은 “전체 교직원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 같은 문화 활동이 더 많은 학교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성면에 거주하는 박나영 학생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며 “내년에도 마을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마을학교의 모범 사례

2025년 노성행복마을학교의 프로그램은 음악과 수학을 연결한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논산시는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중심 교육 생태계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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