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노인돌봄 연구성과 공유의 장 마련


2025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연구성과 발표회 종합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보코호텔에서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관련한 주요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 성과를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향후 정책 및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 성과 분석을 시작으로,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효과성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사회적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으며, 대학 연구진은 특화 돌봄서비스의 효과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은 사업 운영 현황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보건의료 관점에서 바라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제도적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학계와 공공기관, 복지 현장 관계자들은 돌봄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현미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장은 발표회에서 “다가오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개편에 대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무 매뉴얼과 종사자 교육, 서비스 모델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돌봄통합지원 관련 제도 변화에 발맞춰 학계와 현장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은 전국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총괄 지원하는 중앙기관으로, 전국 각지의 수행기관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책 지원과 연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수십만 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달체계 전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학술·정책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취약 노인의 안전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노인돌봄 정책 지원과 서비스 모델 개발,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니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