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청년센터, 청년정책 성과 분석 연구보고서 6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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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청년센터, 청년정책 성과 분석 연구보고서 6종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가 2025년 발간한 청년정책 연구보고서 6종. 청년수당,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정책 전달체계, 사회성과 측정, 서울청년이슈리서치 등 서울시 핵심 청년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는 2025년 서울시 청년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보고서 6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청년수당,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정책 전달체계, 청년 이슈 연구, 사회성과 측정 등 서울시 주요 청년정책 전반을 다뤘다.

 

먼저 올해 처음 시도된 사회성과 측정 연구에서는 서울청년센터가 정책 연계와 확산을 통해 약 108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투입 예산 대비 5.02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청년정책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했다.

 

청년수당 참여자 분석 연구 결과, 청년수당은 경제적 불안 완화와 구직 집중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 청년들의 생계형 단기 근로 의존 비율은 41.0%로 미선정자 대비 낮았으며, 이를 통해 구직 활동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돼 미취업 기간 단축 효과로 이어졌다. 또한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은 33.9%에서 46.7%로 상승해 정책에 대한 신뢰도 역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마음건강 지원사업 성과평가 연구에서는 상담 참여 이후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이 각각 62.0점에서 69.9점, 58.7점에서 66.4점으로 상승한 반면, 우울과 불안 지표는 각각 54.2점에서 44.2점, 52.6점에서 43.3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롭게 분석한 ‘인생목표 달성 준비도’ 항목에서는 정서건강과 자기관리 영역에서 높은 변화 준비도가 확인돼 심리 지원이 삶의 전반적인 변화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서울시 청년정책 전달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는 서울청년센터가 정책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허브로 기능하기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자치구별 센터 운영 환경 분석을 통해 분절된 기능과 대상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달체계 재설계 방안을 도출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정책 전달 효율성 제고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올해 처음 추진된 ‘서울청년이슈리서치’는 청년이 직접 연구자로 참여해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총 15명의 청년 연구자가 참여해 대학 비진학 청년, 은둔 청년, 전세사기 피해 청년, 청각장애 청년 등 6개 주요 의제를 도출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대안을 제시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이번 연구보고서는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는 자료”라며 “앞으로도 근거 기반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연구보고서 6종 전문은 서울광역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소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2024년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가 통합돼 출범한 기관으로, 서울시 청년정책 전달체계 강화를 중심 역할로 수행하고 있다. 청년수당,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운영하며, 서울 전역 16개 지역청년센터의 컨트롤 타워로서 성과 관리와 전문 인력 양성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광역청년센터 대외협력팀 김나래 주임 02-635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