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복지 현장 역할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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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복지 현장 역할 강화 논의


취임사를 하고 있는 제23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권익 향상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협회는 3월 30일 국회박물관에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과 함께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사회복지사들과 정치권 인사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 관련 법 제정 취지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현장 종사자들의 공헌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념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취임한 협회장이 사회복지사의 법적 지위 강화와 근무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 운영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공감하며, 처우 개선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각 분야에서 활동해온 수상자들은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 사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