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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수력원자력, 아동복지시설 통학 지원 차량 23대 전달


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수력원자력,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안심카’ 23대 기증(사진=한국수력원자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통학 지원 차량을 추가로 지원하며 장기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최근 경주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차량 전달 행사를 열고,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차량 23대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재단과 한수원 관계자, 그리고 이번 지원 대상에 선정된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 학습과 외부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해당 사업은 한수원이 오랜 기간 추진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사업 초기부터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공정한 대상 기관 선정과 차량 배분, 사후 관리 전반을 담당해 왔다.

 

올해 지원분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제공된 차량은 총 687대에 이른다. 이는 이동 수단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돌봄 환경 개선과 아동 이동권 보장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사업의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는 아동 중심의 기존 지원에서 나아가 노인 등 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까지 포함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개편해, 보다 폭넓은 지역사회 이동 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장기간 이어진 협력을 통해 전국의 많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향후 확대되는 사업에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통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교육, 환경 개선, 장학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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