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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취약계층 청소년 13명의 든든한‘키다리아저씨’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키다리아저씨(용돈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임직원 사회적 책임 이행 적립금’을 재원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직원들의 뜻이 담긴 소중한 재원인 만큼, 재단 내 기부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지원 대상과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재단은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 발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당초 계획 인원인 10명을 넘어 총 13명의 청소년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지난 3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3개월간의 용돈 지원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향후 12월까지 총 10개월간 매월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업 추진 3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키다리아저씨’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와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용돈을 계획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또래관계에서의 위축감이 해소되고 일상생활의 안정감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학습 교재나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입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결정권과 자립 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난 3개월간 청소년들이 보여준 긍정적인 변화를 발판 삼아,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 용돈지원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동백·보정 청소년문화의집을 성공적으로 개관해 운영중이며, 향후 학교복합시설인 용천어울림센터 개소 또한 앞두고 있어 청소년과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재단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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