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으로 반려동물과 멍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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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으로 반려동물과 멍나들이 오세요”


- 13일 반려동물 문화행사… 운동회·상담·체험행사 등 풍성


 

가평군은 이달 13일 가평군 음악역1939 일원에서 반려동물 문화행사 ‘가평으로 멍나들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한자리에 모여 교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장은 음악역1939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꾸며진다. 운동회존, 무대존, 수업존, 행사존, 휴식존 등 5개 테마 구역에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인 반려견 운동회는 운동회존에서 반려견과 보호자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기다려 대회’, ‘이리와 대회’, ‘어질리티 달리기 대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무대존에서는 전문가가 진행하는 반려견 토크콘서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에 대한 유익한 현장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수업존에서는 반려견의 건강을 돕는 그룹 마사지 수업이 운영되며, 행사존에서는 △훈련사 행동 상담 △산책 가방 만들기 △반려견 위생 미용 △반려동물 발도장 서약서 △견생네컷(사진 촬영) △캐리커처 등 반려 가족을 위한 맞춤형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된 휴식존에는 빈백과 돗자리, 차광막이 설치돼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도 상시 운영된다.


이밖에도 유기동물 입양 상담과 반려동물 건강상담, 반려동물 업체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군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