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앙정부

정권견제론 47% vs 정부지원론 34%… 정치인 호감도


  • 2026-10-16
- 인물 호감도는 오세훈 30% 1위
[사진] 서니미디어 제작
[사진] 서니미디어 제작


다음 총선과 관련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정권견제론’이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 ‘정부지원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계 주요 인물 호감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음 총선 성격에 대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7%로 집계됐다.


반면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양측 간 격차는 13%포인트로 정권 견제 심리가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실시된 ‘정계 주요 인물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여야 주요 정치인들 가운데 오세훈 시장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얻었다.   


오세훈 30%   한동훈 23%   김민석 21%   조국 20%   정청래 19%   장동혁 14%   이준석 14%   오세훈 시장이 30%로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로 뒤를 이었다. 


야권 인사 중에서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21%)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2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19%)이 20% 안팎의 호감도를 기록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각각 1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26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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