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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통합돌봄 시행 첫해 운영현황 진단…2027년 ‘시흥형 통합돌봄’ 모델 마련


  • 2026-08-27
- 실행 첫해 추진상황 점검…2027년 시행계획ㆍ정책모델 개발 기반 마련
[사진] 26일 시흥시청 통합돌봄과 관계자가 시정연구원 관계자와 통합돌봄 운영체계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26일 시흥시청 통합돌봄과 관계자가 시정연구원 관계자와 통합돌봄 운영체계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통합돌봄 제도 시행 첫해 운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진단에 나섰다.


시흥시정연구원은 지난 26일 「시흥시 통합돌봄 운영현황 및 진단 연구」 착수심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시흥시 통합돌봄 운영체계 전반을 분석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2026년 시흥시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이행 수준을 진단하고, 2027년 시행계획 수립과 향후 정책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연구 내용은 ▲통합돌봄 관련 제도 및 정책 검토 ▲시흥시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운영체계 분석 ▲타 지자체 사례 및 시사점 분석 등이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공통과제와 시흥시 특화 과제를 구분하고, 핵심 현안을 도출해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맞춰 전담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했다. 또한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동 중심 통합지원창구 운영, 보건·의료·복지 분야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기반 마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도 시행 첫해의 추진 상황과 현장 운영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도출된 개선사항을 통합돌봄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과 시민 돌봄 수요를 반영한 ‘시흥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역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행 첫해의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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