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규 기자
- 2026-08-27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제4회 정신건강예술제’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정신질환 당사자와 시민이 참여한 그림, 웹툰, 시화 작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3회 마인두핏’은 현장 달리기 행사인 ‘텐텐런(RUN)’과 온라인 걷기 프로그램인 ‘텐텐스텝(STEP)’으로 진행된다. ‘텐텐런(RUN)’은 10월 2일 오후 2시 호수공원에서 정신질환 당사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텐텐스텝(STEP)’은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하루 1만 보 걷기를 10회 이상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행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은 ‘행복체크인’ 공모전도 진행한다. 접수된 295건 가운데 70건을 선정해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9월 1일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마인두TV’와 정신건강예술제 전시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정신건강 플랫폼 ‘지수야!안녕?’을 활용한 ‘지수추천왕’ 행사도 마련된다. 시민들이 큐알(QR)코드를 통해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에게 플랫폼을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411-75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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