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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안치매안심센터 후견인,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공로상) 수상


  • 2026-08-26
- 법적 의사결정부터 의료·주거·재산 관리까지…치매환자 권익 보호에 기여


안양시 만안구보건소(소장 한영자)는 지난 24일 백동옥 만안치매안심센터 소속 공공후견인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2026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가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치매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존엄성을 보장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백동옥 공공후견인은 치매환자의 법적 의사결정 지원은 물론 의료서비스 연계, 주거 지원, 재산 관리, 사회적 관계 회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견 활동을 수행하며 환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백 후견인은 수상 소감에서 “치매환자 분들이 스스로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필요한 결정을 돕고 권리를 지켜드리는 것이 공공후견인의 역할”이라며 “후견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환자가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됐다는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자기결정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만안치매안심센터(☎031-8045-3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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