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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 2026-08-25
- 「맘 캔 두 잇!」 목공예 자격증반 수료식
[사진] 수료식 단체사진
[사진] 수료식 단체사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2026년 부천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목공예 자격증반 「맘 캔 두 잇!(Mom Can Do It!)」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8월 24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맘 캔 두 잇!」은 ‘엄마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이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이민자 여성이 함께 참여해 목공 기초이론과 공구 사용법, 안전교육 및 조립 등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교육기간 동안 한 차례의 결석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와 높은 열의를 보이며 완성도 높은 목공 작품을 완성했다. 모든 작품은 부천시립북부도서관에서 8월 한 달간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일부 작품은 지역사회에 나눔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처음에는 공구를 사용하기가 어렵고 자신도 없었지만,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한국인 여성들과 함께 배우고 서로 도우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맘 캔 두 잇!」은 한국인 여성과 결혼이민자 여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면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여성의 역량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성별이나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프로그램, 상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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