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7기, 5개월간 5천만 회 콘텐츠 노출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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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7기, 5개월간 5천만 회 콘텐츠 노출 성과 달성


5일(금) 오후 경기도 성남시 롯데시네마 판교에서 개최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7기 성과공유회 ‘위코랑 함께, 고익하씨네’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 롯데시네마 판교에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7기의 5개월 활동을 마무리하는 성과 공유회를 열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위코는 대한민국 국민과 국제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서포터스 프로그램으로, 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7기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필리핀, 탄자니아, 가나, 볼리비아, 튀르키예 등 42개국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ODA 사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사업 성과와 수혜자 스토리를 알리는 글로벌 특파원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과제 수행 중심에서 발전해 참가자들이 직접 ODA 홍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전시키는 ‘성장형 서포터스’ 방식으로 운영됐다. 멘토링과 아이디어톤을 통해 제작된 총 2767건의 콘텐츠는 누적 5239만 회 노출과 2107만 회의 국민 반응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교육을 통해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ODA 수혜자의 하루 ASMR’, ‘초원 유목민과 릴스 촬영’ 등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현지에서 실현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성과 공유회는 ‘위코랑 함께, 고익하씨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브랜딩 캠페인 ‘고익하, 잇츠마이플레저’ 활동을 결산하며 대표 참여자와 일반 국민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2부에서는 위코 7기의 활동 영상 ‘위코멘터리’를 통해 팀 미션 수행 과정을 돌아보고 글로벌 음원 ‘ODA Song’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상식은 국내 개인·팀 부문과 글로벌 개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내 개인 부문: 대상 전바다, 최우수상 박현진, 우수상 백지혜
국내 팀 부문: 대상 옥남정(김남희 팀장, 김옥비, 이정빈), 최우수상 AKO(김지은, 박현진, 전혜원, 정원석), 우수상 위시월드(김레이첼, 김민주, 백지혜, 이유정)
글로벌 개인 부문: 대상 Luana Priscila Hartmann da Silva(파라과이), 최우수상 Rajintha Silva(스리랑카), 우수상 Kadishi Ndudi Oliseh(나이지리아)

 

국내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바다 씨는 “위코 활동을 통해 개발협력과 ODA의 의미를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팀 부문 대상 옥남정 팀은 “현지에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콘텐츠로 구현하며 큰 성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코이카 김동호 경영전략본부 이사는 “위코 7기의 활동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개발협력의 가치를 전달한 의미 있는 여정이며, ODA가 지향하는 연대와 상생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1991년 설립 이후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며, 국별·글로벌 프로그램, 해외봉사단, 국제기구 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 국제질병퇴치 기금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