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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복적 정의 실천가 양성과정’ 운영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갈등을 관계 회복 중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센터는 ‘2026년 회복적 정의 실천가 양성과정(기초·심화)’을 오는 6월 2일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회복적 정의의 이론과 실천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갈등 해결과 회복적 대화, 평화서클 운영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기초과정에서 기본 역량을 다지고 심화과정에서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지원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평화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료자는 향후 현장에서 프로그램 운영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 및 지역사회 기반 실천 활동에도 확대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과정에서 실제 학교 현장에 회복적 서클을 적용해 학급 분위기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회복적 정의는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을 통한 갈등 해결 방식”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평화적 소통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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