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실버드라이버’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향상…특별교통수단 운행 지원 성과 확대
여주도시공사(사장 김철환)는 지난 3월 도입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실버드라이버’ 사업이 운영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개선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드라이버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여주시 및 여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 10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시니어는 직무 및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운행 업무에 투입되어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
운영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운영 기준 실버드라이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체 운행 3,001건 중 704건을 수행하며, 해당 시간대 특별교통수단 운행의 약 4분의 1을 담당했다. 특히 광역 이동 이용 증가로 전년보다 운행 수요가 늘어났음에도 이용자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원활한 배차 운영에 기여했다.
실버드라이버 사업은 지난 4월 열린 '2026년 제1회 경기도 및 시·군 이동지원센터 네트워크 회의'에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는 등 우수 운영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철환 사장은 “실버드라이버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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