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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영등포 복지관, 한림대의료원 ‘위런위로’ 캠페인 동참


- 신림·영등포 지역 주민 60명, 위런위로 5주년 기부 레이스 참여
- 장애 극복·고립 해소, 걷기로 이웃 사랑 실천하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영등포 관내 유관 기관이 위런위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이사장 윤희성) 위탁 운영 복지기관인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기부 버추얼 레이스 WeRunWe(이하 위런위로)’ 5주년 맞이 기부 걷기 캠페인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한림대학교의료원의 기부 버추얼 레이스 위런위로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화상환자와 화재 피해 소방관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1028,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113일에 두 차례에 걸쳐 위런위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관내 지역주민 및 이용자(청년, 중장년, 어르신)와 직원 등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3만 원씩 성금을 마련하여 기부에 동참하고, 보라매공원과 여의도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건강 활동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특히,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걷고 싶다는 뜻을 모아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역주민이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활동을 경험하고, 이웃과 함께 걸으며 관계 회복 및 정서적 활력을 증진시켰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장애가 생긴 이후 이렇게 걸어본 게 오랜만이다. 다시 밖으로 나와 누군가를 위해 걷게 되어 뿌듯하다”, “20년 만에 다시 공원을 걸었다. 함께하는 이웃들이 있어 용기가 났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뜻깊은 나눔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향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박영숙 관장은 이번 행사는 도움받는 복지에서 함께 만드는 복지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라며 위런위로 캠페인이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나눔과 위로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5890명이 참여해 누적 기부금은 총 18000만원에 달하며, 화상 환자 의료비, 소방관 트라우마 치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 사회적 약자와 화재 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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