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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꿈과 어르신의 일상을 잇는 공간 ‘펀그라운드 수동’ 및 ‘입석3리 마을회관’ 개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3일 수동면 입석리 457번지에 새롭게 조성된 세대공감 복합공간인 펀그라운드 수동입석3리 마을회관을 개관했다.

 

이번 공간은 시 최초로 어르신과 주민에게는 쉼과 추억을, 청소년에게는 꿈을 키우는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세대통합형 공간이다. 구 작은도서관 자리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36억 원 중 8억 원은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은 시비로 마련됐다. 시는 202412월 착공에 들어가 202511월 준공했다.

 

건물은 총 2동으로 나뉘며, 1동에는 펀그라운드 수동’, 2동에는 입석3리 마을회관이 들어섰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연면적 640, 2층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 전체가 청소년 중심으로 꾸며졌다.

 

주요시설로는 보드게임과 휴식을 즐기는 휴식공간 댄스연습과 AR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공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이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유주방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노래방 및 셀프 사진기계 등도 함께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입석3리 마을회관은 연면적 115규모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일상 모임 공간으로 단장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구조로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롭게 남녀 분리 공간으로 조성돼 독립성을 확보했다.

 

또한 두 동은 복도로 건물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1세대와 3세대가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개관식은 수동면에 찾아온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선물상자 개봉 오픈세리머니 축하공연(비보잉팀 러쉬그라운드, 수동면 청소년 보컬 공연, 동그라미어린이집 공연) 수동면 행복게이지를 높여라!’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새 공간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수동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차례 반영해 공간을 구성한 만큼, 이곳이 청소년의 꿈과 지역 주민의 일상을 함께 채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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