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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도시농업 동아리‘갈매초록온’ 직접 키운 김장 채소 취약계층에 기부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렬)2025년 특화 공모사업 선정단체인 갈매초록온이 올해 텃밭에서 재배한 김장 채소류(배추·무 등)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갈매초록온2023년 갈매 중학교 학부모들이 결성한 주민 주도형 도시농업 동아리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갈매동 도시 텃밭을 가꾸며 상추·오이·애호박·고추 등 제철 채소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왔다.

 

특히 11월에는 직접 재배한 김장 채소를 수확해 복지 대상 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는 탄소중립 실천·도시농업 활성화·지역사회 나눔 확산이라는 공모사업의 세 가지 목표를 모두 실현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파종부터 관리, 수확, 기부까지 전 과정이 회원들의 손길로 이루어졌다.

 

수확된 김장 채소는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행복 드림 냉장고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키운 농작물이 이웃의 겨울 식탁을 채웠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돌봄·상생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갈매초록온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 공동체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지속한

시민 참여형 복지 모델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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