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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2026년 상반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시작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본사 전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나라사랑 행복한 집’의 2026년 상반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전국 6개 보훈병원과 27개 보훈지청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주거 여건 개선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 대해서는 보훈 자격과 주택 개보수의 시급성, 연령, 급여 자격, 장기요양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정해진 기간 내 가까운 보훈병원 또는 보훈지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쳐 개별 안내될 계획이다.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노후 주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보훈공단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466억 원의 기금을 투입해 7천여 가구 이상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주택 내 안전 설계 강화와 풍수해보험 지원 확대, 시공업체 대상 안전 관리 강화 등 사업 내용을 보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전국 단위의 보훈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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