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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 접수 마감


  • 2026-08-31
- 시민 아이디어 약 70건 접수…9월 전문가 심사·시민 온라인 투표 거쳐 10월 당선작 발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32년 예정된 처인구청 이전에 대비해 진행한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를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모전 신청을 받아 총 6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신청 기간 내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추가 서류 접수도 28일 마무리했다.


공모 대상은 현재 처인구청 부지를 기본으로 하되, 인접한 용인도시공사 건물 부지와 김량장동 공원까지 연계해 활용하는 복합적인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9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는 창의성·적합성·도심 활성화·실현 가능성·완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5개 작품은 9월 말 시민 온라인 투표에 부쳐 최종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 공모 결과는 10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총 13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팀에는 2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각 100만 원, 장려상 10팀에는 각 5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향후 전문가 공모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향후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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