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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취약계층 대상 ‘건축물 표시변경’ 방문 서비스 운영


  • 2026-05-06


 

양주시가 행정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건축 민원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는 건축물 표시변경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물 표시변경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담당 공무원이 신청인의 거주지 등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부터 서류 확인, 접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활용이 어렵거나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행정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등 행정기관 방문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이다. 다만 건축물 면적이나 층수 정정, 용도 표기 변경 등 단순 표시변경 업무에 한해 지원되며, 전문적인 설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제외된다.


시는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본인 확인과 자필 서명 절차를 강화하는 등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기존 행정 절차를 개선해 추진된 사례로,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중심 서비스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시 건축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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