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병원, 호흡기내과 호흡기센터로 확대 개편…2층 이전으로 접근성 높여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은 기존 3층에서 운영하던 호흡기내과를 호흡기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 5월 15일부터 2층에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홍병원 호흡기센터는 기관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렴, 폐결핵, 폐암, 폐결절, 간질성 폐질환, 호흡곤란(호흡부전)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진료하며, 중환자 호흡기질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층 이전은 외래 진료부터 각종 검사까지 이어지는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고, 내원객 전반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내원객이 보다 가깝고 편리한 위치에서 진료와 검사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확대 개편된 호흡기센터에는 기관지내시경검사실이 새롭게 갖춰졌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기도에 삽입해 기관지 및 폐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정밀 검사로, 폐암·폐결절·만성기침 등의 원인 규명과 조직 검사에 활용된다.
또한 기존 1개였던 폐기능 검사실은 2개로 확장되었다. 폐기능 검사는 폐활량과 호흡 능력을 측정해 천식, COPD 등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 경과를 평가하는 핵심 검사로, 검사실 확장을 통해 환자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화홍병원은 이번 호흡기센터 개편을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닌, 호흡기 질환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질적 도약으로 보고 있다. 진료·검사·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진료 체계를 구축해 환자가 하나의 센터 안에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화홍병원 이세호 병원장은 "이번 호흡기센터로의 개편을 통해 호흡기 질환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진료부터 검사까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환경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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