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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 절단으로 이어지기 전에ⵈ 순천향대 부천병원 ‘당뇨발의 날’ 행사 성료


  • 2026-10-29
- 건강 강좌부터 무료 검진과 상담, 드레싱 체험까지ⵈ 환자‧보호자 큰 호응
- 대한당뇨발학회 주관, 전국 7개 대학병원서 순차 개최


당뇨병 환자의 발에 생긴 작은 상처는 다리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당뇨발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3시 순의홀에서 ‘당뇨발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주제로 ‘2026년 당뇨발의 날’ 행사를 열고 당뇨발의 위험성과 올바른 예방·관리법을 알렸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당뇨발 원인·자가관리·드레싱법’을 주제로 특별 강의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한 혈류 평가와 감각검사 등 무료 당뇨발 검진·상담이 시행됐다. 발 상처 드레싱 체험과 발 관리 교육도 함께 이뤄져 내원객의 호응을 얻었다.


당뇨발은 당뇨병으로 인해 발의 신경과 혈관에 이상이 생겨 궤양이나 감염이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심하면 하지 절단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영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작은 상처에서 시작하는 당뇨발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짧은 시간에 괴사,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가 당뇨병 환자들이 발 건강을 지키고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당뇨발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뇨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비롯한 전국 7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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