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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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남인순 · 野 최보윤의원, 의료기사에 대한 의사 및 치과의사의 ’지도’를 의사 및 치과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의뢰’로, …


의사의 처방 및 의뢰하 물리치료, 위험 아닌 ‘안전에 기반’

의협 주장 반박 의사의 처방·의뢰 기반 물리치료는 안전의 토대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산하 한국노인시설물리치료사협의회(이하 노물협)22일 성명을 통해 의사의 처방 및 의뢰하에 시행되는 물리치료는 위험이 아니라 환자 안전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반대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노물협은 의협이 의사의 처방 및 의뢰에 따른 물리치료는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내외 의료현장과 WHO 권고 기준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제도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장치라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 의료체계의 지역사회 중심 전환 필요

- 노물협은 우리나라가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존 병원 중심의 의료체계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재활·돌봄 체계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치료 중심에서 예방·재활·돌봄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방문(재활)물리치료의 효과 낙상 예방과 자립생활 유지에 기여

-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돌봄통합(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결과,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가 입원율을 감소시키고 자립생활 유지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또한 해당 사업은 복지부 자문 및 지자체 협의를 통해 안전관리 지침과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제도라고 덧붙였다.

 

정부 통계로 본 물리치료의 안전성 진료과 위험도 최하위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과목별 위험도 분석에 따르면, 물리치료사가 주로 활동하는 재활의학과의 위험도는 전체 진료과 중 0.4%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부인과(10.7%), 신경외과(9.8%), 외과(5.5%) 등과 비교하면 물리치료가 비침습적이고 안전 중심의 재활서비스임을 객관적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의협의 위험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방문재활의 필요성 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안

- 노물협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의료인이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와 가정으로 찾아가는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에게 방문물리치료는 병원 입원보다 더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인간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직역 갈등 아닌 환자 중심의 개혁 촉구

- 마지막으로 노물협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직역 간 다툼이 아니라 접근 가능한 안전한 의료라며,“의협은 이기적 직역주의를 멈추고 환자 중심의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사법 개정은 직역 확대가 아닌 환자 안전 확보와 의료의 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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