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병원, 미래형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별관·신관 착공 본격화
- 2030년 완공 목표, 대규모 증축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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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25년 12월 10일] 수원에 있는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이 별관·신관 증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화홍병원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병원 8층 아고라 홀에서 별관·신관 착공 설명회를 개최하여 증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증축 프로젝트는 △별관 신축(지하 1층, 지상 10층) △신관 신축(지하 3층, 지상 10층)의 2개 축으로 진행된다. 2026년 2월 별관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2월 신관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전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별관은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응급, 신경계) 등 응급환자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장례식장과 주차장이 함께 배치된다. 신관은 전문 센터와 전문 병동 위주로 구성된다. 전문 센터로 임상시험센터, 로봇수술센터, 암센터, 대동맥센터, 수면센터, 웰니스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서며, 전문 병동으로 소아 아동 전문, 심뇌혈관 전문, 암 환자 및 호스피스 전문 병동이 운영된다.
특히 본관과 신관을 브릿지로 연결하여 환자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고, 병상을 확대하여 늘어나는 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화홍병원은 향후 중증 수술 및 AI를 접목한 의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으로의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수원 최초 ESG 병원 운영을 통해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세호 병원장은 "이번 별관·신관 증축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스마트병원 체제를 확립하고 AI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라며 "중증 의료 발전과 진료·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거듭나 경기 남부 지역 최고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개원한 화홍병원은 현재 300병상 규모로 운영 중이며, 이번 증축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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