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우수 증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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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 연구팀이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KSSPN)에서 우수 증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팀은 이창훈 교수와 대만 E-Da Hospital의 Tu Yuan-Kun 교수, Hsueh Yu-Huan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뇌졸중 후 상지 마비 환자에서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말초신경 질환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모색하며, 국제적인 학술교류와 회원 간의 상호 친목을 다지는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의 수상은 연구팀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혁신적인 수술기법과 국제 공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영석 교수 연구팀의 연구는 뇌졸중 후 상지 마비 환자에서 전통적으로 뇌 손상만이 기능 저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었던 것과 달리, 말초신경의 유착과 압박도 중요한 원인일 수 있음을 새롭게 밝혀냈다. 연구팀은 상완신경총 신경유리술과 전기자극 치료를 통해 수술 직후 환자의 손힘과 손가락 움직임, 안면마비가 즉각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의 수행 능력도 개선되는 것을 보여주며, 치료의 효과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성과는 뇌졸중 환자에서 단순히 중추 신경만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을 넘어, 말초신경 수술을 통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열었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연구와 치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연구로 평가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 치료와 재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뇌졸중 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경계 질환 환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상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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