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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크리스틴, 디즈니 협업 한정판 ‘캣티튜드’ 흥행… 핵심 컬러 출시 직후 완판


- 디즈니 ‘아리스토캣’ 마리 모티브 스페셜 에디션 공개
- 주력 컬러 6일 만에 소진, 기존 신제품 대비 판매 속도 대폭 증가
- 글로벌 앰배서더 장원영과 캐릭터 이미지 결합으로 글로벌 반응 확대
‘캣티튜드 크리스틴’ 에디션을 착용한 하파크리스틴의 글로벌 앰버서더 장원영의 모습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는 자사 뷰티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Kristin)이 월트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제품 ‘캣티튜드 크리스틴(Cat-titude Kristin)’이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주요 컬러가 조기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에 등장하는 캐릭터 ‘마리(Marie)’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정식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하파크리스틴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캐릭터의 이미지와 겨울 시즌 무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피피비스튜디오스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기존 하파크리스틴 신제품과 비교해 약 20배 이상 빠른 초기 판매 흐름을 보였다. 국내에서 단독으로 먼저 출시된 주력 컬러 ‘사파이어 그레이’는 판매 시작 후 6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이후 다른 색상 역시 빠른 속도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캣티튜드 크리스틴’은 마리의 눈매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를 렌즈 패턴에 반영해 입체적인 눈 표현을 강조했다. 또한 고양이 수염을 연상시키는 하이라이트 포인트와 부드러운 색감 조합을 통해 자연스럽고 또렷한 인상을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겨울 시즌을 고려한 퍼(Fur) 콘셉트의 패키지 구성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17일 출시 이후 1월 초 기준으로 ‘초코 퍼’와 ‘태비 브라운’ 컬러 역시 준비 물량의 상당 부분이 소진된 상태다. 회사 측은 제품 공개 전부터 고양이 콘셉트와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티징 전략이 소비자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파크리스틴은 이번 협업에 대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앰배서더 장원영의 이미지와 캐릭터 콘셉트 간 높은 조화도가 국내는 물론 해외 팬층의 관심을 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피피비스튜디오스 관계자는 “주력 컬러 조기 완판 이후 재입고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추가 생산 및 재입고 일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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