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피부과 전문의 대상 학술행사 ‘LEAD 심포지엄’ 개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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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피부과 전문의 대상 학술행사 ‘LEAD 심포지엄’ 개최 성황


- 해외 석학 참여로 임상 중심 논의 확대… 차세대 혈관 레이저 기술도 첫 공개
‘레이저옵텍 LEAD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연자들이 패널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레이저옵텍)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7일 서울 이태원 소재 몬드리안 서울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레이저옵텍 LEA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LEAD 심포지엄은 레이저옵텍이 매년 진행하는 정례 학술 행사로, 피부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실제 임상 사례와 최신 치료 흐름을 공유하고 향후 레이저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매회 약 100명 규모의 의료진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 행사는 기존 ‘레이저옵텍 포럼’에서 ‘LEAD 심포지엄’으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선보였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임상 경험과 학술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중심의 학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보다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는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좌장을 맡은 오즈피부과 오창근 원장이 환영사를 통해 의료진 간 학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100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미국 피부과 전문의 윌리엄 필립 워슐러(William Philip Werschler) 박사가 연자로 나서 ‘Rewriting the Dermal Matrix: Clinical Outcomes of Novel PicoSculpting for Facial Contouring and Skin Clari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코스컬프팅 기법을 개발한 워슐러 박사는 글로벌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해당 시술의 임상 적용 사례와 치료 전략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온 세계적인 피부과 전문의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연세조은피부과 광명 김재홍 원장은 ‘2026년을 준비하는 선택, 스컬피오(SCULPIO)’를 주제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장비 활용 경험과 치료 접근법을 공유했다. 레디피부과 민정 원장은 ‘HELIOS785 PICO를 선택한 이유’를 통해 헬리오스785 피코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와 의료진 관점에서의 활용 노하우를 소개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이후에는 연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돼 최신 레이저 치료 트렌드와 임상 적용 시 고려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참석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한 학술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레이저옵텍 정지호 연구소장이 ‘New Innovation, VASCURA589’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소장은 현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라만(Raman) 레이저 기반의 혈관 치료용 레이저 ‘바스큐라589’의 기술적 특성과 개발 방향을 소개하며, 향후 레이저옵텍의 연구개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국내외 의료진과 함께 최신 임상 경험과 기술 흐름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쟁력 있는 레이저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회사 소개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피부과를 비롯한 전 세계 병원을 대상으로 약 50개국에 자체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3년 매출 344억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레이저옵텍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 글로벌 영업망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