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기부금 1천만원 전달받아
-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고통받은 이웃에게 희망 되길”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허준 이사장,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9월 23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이보은 대표(대한장례지도사협회장)로부터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림화상재단 최종길 사무국장,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이보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종길 사무국장은 “화상의 범위가 넓고 깊을수록 반복적인 수술과 장기간의 재활이 필요해 환자들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크다”며 “이번 기부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보은 대표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오랜 인연을 맺어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고통을 겪는 화상환자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자주 접했다”며 “화상환자들이 겪는 길고 힘든 치료 과정을 조금이나마 돕고, 이들이 다시 건강한 삶을 되찾는 데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보은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2024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경찰·소방공무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기기증자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장례식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 설립돼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간병비, 생계비 지원, 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사회적 안전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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