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수익성 중심 전략 효과…2025년 영업이익 큰 폭 개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는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197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약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 흐름 속에서 수익성 개선 전략이 성과를 내며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 개선은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한 핵심 플랫폼 사업의 수익 구조 효율화에서 비롯됐다. 병·의원 부문에서는 수탁 서비스의 수익성 정상화와 대리점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확대됐다. 약국 부문 역시 대표 서비스인 ‘유팜’을 중심으로 고부가 서비스 이용이 늘고, 처방 및 조제 건수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회사는 객단가 조정과 수수료 체계 개편 등 본업 전반의 질적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에 집중한 전략이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유비케어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2026년을 실적 도약의 분기점으로 삼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 8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주력 EMR 사업을 중심으로 고수익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솔루션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AX(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용화 이후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2025년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 구조 변화를 입증한 해였다면, 2026년은 축적된 역량과 신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고도화와 책임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함께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유비케어 IPR팀 조지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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