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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제너·카이저바이오·코아스템켐온, 차세대 치매 치료제 공동 개발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코아스템켐온 비임상CRO사업부 송시환 사장(가운데 왼쪽), 넥스제너 김수동 대표(가운데 오른쪽),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김종성 부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코아스템켐온)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 특화된 기업 넥스제너,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연구 기업 카이저바이오, 그리고 비임상시험 전문기관 코아스템켐온이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세 기업은 1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신약 후보물질의 제조, 비임상 및 임상 진입 단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넥스제너는 제제 및 제형 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약물 설계와 생산, 효능 평가, 인허가 문서 지원 등 의약품 개발 전반을 수행해 온 기업이다. 이번 협력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제형 최적화와 제조 공정 수립을 맡아 개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카이저바이오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원헬스케어 개념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 치매 치료 후보물질의 연구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아스템켐온 비임상CRO사업부는 국내 민간 최초의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으로,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임상 평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에서는 비임상시험 전략 수립과 시험 수행을 담당하며,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 회사는 각자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치매 치료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이 국내 신약 개발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협력이 치매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전문 영역을 하나의 협력 구조로 묶은 사례라며, 고난도 신약 개발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

 

코아스템켐온 소개

코아스템켐온은 국내 최초 민간 비임상 CRO 기업으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학물질 및 농약 분야를 아우르는 독성 시험과 소동물 및 중대동물 유효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비임상 단계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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