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주배경 아동, 청소년 무료 건강 검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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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주배경 아동, 청소년 무료 건강 검진’실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규용)은 지난 1월 27일, 사회복지팀•소아청소년과•건강증진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혈액검사 및 혈액형 검사 ▲소변검사 ▲잠복결핵 검사(IGRA) ▲간염 검사(A형•B형) ▲흉부 엑스레이 검사 ▲알레르기 검사(IgE, 흡입성 알레르겐 스크린) ▲갑상선 기능 검사 ▲중금속(납) 검사 ▲소아청소년과 성장•발달 및 진료 평가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검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의료 혜택을 충분히 받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단순한 기본 검사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발달 상태와 만성질환 가능성, 감염병 예방까지 폭넓게 점검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세심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이어갔다.


이규용 병원장은“이주 배경 아동•청소년들은 의료 접근성의 한계로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놓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 가까이에서 필요한 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책임을 꾸준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도시공사 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 비알코리아㈜의 간식 지원, 신한카드사의 ‘아름인 드림박스’(항균용품) 후원이 더해져,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검진을 마친 소아청소년과 최영진 교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모두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 존엄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0년부터 의료 취약계층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용 병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아이들의 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건강과 연결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