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규 기자
- 2026-10-12
한국오츠카제약은 프리미엄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이너시그널’의 핵심 유효 성분인 ‘AMP2Na(Disodium Adenosine Monophosphate)’의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지수)급 국제학술지 IJMS(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AMP는 종자나 구근, 대나무 마디, 모유 등 다양한 생물학적 조직에 존재하는 에너지 대사 관련 물질로 알려져 있다. 오츠카제약은 AMP2Na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고농도 유화 배합 기술을 적용한 ‘AMP2NaOT’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세포 시험(In vitro), 인체 피부조직 시험(Ex vivo), 인체적용시험(Clinical Study)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로, AMP2Na가 피부 에너지 대사와 피부 턴오버를 촉진해 피부 노화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는 이주희 교수(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교수, 의생명과학부 특임교수)를 교신저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글로벌의학연구소(GMRC)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Translational Evaluation of a Disodium Adenosine Monophosphate (AMP2Na)-Based Topical Formulation for Physiology-Aligned Skin Rejuvenation’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연구 결과, AMP2Na 함유 제형이 피부 턴오버를 촉진함으로써 기미 개선뿐 아니라 주름, 건조, 피부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세포 시험에서는 AMP2Na가 항산화 효소 활성 증가와 세포 노화 관련 지표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체 피부조직 시험에서는 멜라닌 축적 감소와 함께 콜라겐 및 엘라스틴 보호, 피부 장벽 관련 단백질 발현 증가가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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