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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의료재단, 질병관리청 감염병 진단 협력기관 시범 선정


- 국가 감염병 대응 위한 진단검사 협력 체계 참여
- 공공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검사 역량 인정
삼광의료재단이 질병관리청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에 시범 지정됐다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감염병 진단검사 협력 제도에 따라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병원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검사 역량과 시설, 전문 인력, 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은 감염병 발생 시 질병관리청의 대응 체계에 따라 국가 진단검사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단검사 체계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감염병 위기에 대비해 검사 수행 능력이 검증된 기관을 단계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일부 의료기관을 시범 지정한 데 이어, 대규모 감염병 진단 경험을 보유한 민간 수탁검사기관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삼광의료재단도 이에 포함됐다.

 

삼광의료재단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감염병 진단검사와 검사실 운영을 수행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과 안정적인 검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시범 선정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향후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협력해 병원체 확인과 진단검사를 수행하며, 국가 감염병 대응 체계에서 핵심적인 진단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선정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진단검사가 가능하도록 사전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향후 팬데믹 발생 시 병원체 조기 발견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초기 대응의 속도와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현영 삼광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선정은 감염병 위기 대응 과정에서 삼광의료재단이 축적해온 진단검사 전문성과 운영 역량이 공공 보건 안전 차원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방역 체계의 일원으로서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단검사 인프라와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광의료재단 소개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 설립된 검체검사 전문 수탁기관으로, 첨단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검사센터를 중심으로 부산검사센터와 중부권 검사센터 등 지역 거점 시설을 운영하며,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검사 품질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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