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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코로나19 백신 핵심 항원 기술 미국 특허 확보


셀리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적용된 항원 플랫폼 기술이 미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항원인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를 안정적으로 개선하는 기술과 관련돼 있다. 해당 기술은 이미 한국과 일본, 러시아에서 등록을 마쳤으며, 베트남에서도 최근 등록이 결정된 바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특정 절단 부위를 포함하고 있어 체내에서 생성될 경우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단백질의 지속성이 낮아질 수 있는데, 셀리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백질 구조를 개선해 안정성과 면역 반응 유도 능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는 자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술과 항원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형태다. 벡터 기술 역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항원 기술의 미국 특허 확보로 셀리드는 백신 관련 핵심 기술 전반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강화하게 됐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해당 백신은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 중이며, 향후 변이 바이러스를 반영한 차세대 백신 ‘AdCLD-CoV19-1 LP.8.1’에 대해서도 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셀리드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생산이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기술 이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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