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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안성연수원 매각으로 자산 효율화 가속…미래 인프라 투자 병행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10월 30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연수원을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보유 부동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당초 2026년으로 예정됐던 일정을 앞당겨 조기에 매각을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들어 △삼성중앙역지점 △당산동지점 △도농 운동장 △안성연수원 등 총 4건의 주요 부동산 매각을 완료했다. 현재도 온비드 공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유휴 자산 매각을 진행 중이며, 향후 매각 건수는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은행은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부지를 매입해 신규 연수원을 건립 중이며, 남양주 왕숙지구에는 첨단 기술 기반의 통합 IT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옛 을지로지점 부지는 그룹 내 시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시설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 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지속해 재무 구조를 강화하고, 인재 육성과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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