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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자녀 자산 이전과 관리를 잇는 통합 플랫폼 선보여


- 증여부터 투자·세무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디지털 서비스 출시
한화생명이 출시한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

 

한화생명은 부모와 자녀를 위한 증여·자산관리 플랫폼 ‘파이(Pi)’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파이는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자산 증여와 투자, 세무 관리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디지털 서비스로, 부모의 자산 이전 고민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자녀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일찍부터 준비하려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미성년자 명의의 금융 계좌와 투자 활동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미성년자 주주 수는 최근 몇 년 사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화생명은 기존 금융 서비스가 단순 계좌 개설이나 송금 중심에 머물렀다는 점에 주목하고, 증여 이후의 자산 운용과 관리까지 고려한 플랫폼을 기획했다.

 

파이의 가장 큰 특징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증여 시점과 자산 운용, 세무 관리를 단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증여 계획 수립 단계에서는 미성년자 증여세 공제 한도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어, 세금 부담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자산 운용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한화투자증권과의 연계를 통해 앱에서 자녀 명의의 비대면 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과 ETF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바로 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증여 자산이 단순히 예치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무 관리 역시 플랫폼 내에서 지원된다. 증여세 신고 시점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고,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자동으로 정리해 비대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증여 이력과 공제 한도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세무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금융 계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브랜드 ‘PLUS’의 데이터와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한화생명은 파이를 통해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고민하는 부모의 니즈를 디지털 금융 기술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파이는 자녀의 첫 금융 경험부터 장기적인 자산 관리까지 한 흐름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을 고려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소개
한화생명은 보험을 중심으로 자산관리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회사다. 한화금융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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