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테크, 130억 규모 Pre-IPO 투자 유치… 2026년 상장 준비 박차
- 디지털 트윈 넘어 ‘피지컬 AI’ 시장 선도 목표
-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전략 추진
공간 지능 전문 기업 모빌테크(대표 김재승)가 130억 원 규모의 Pre-IPO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리딩에이스캐피탈&페이브벤처스, IBK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기관들이 참여하며 모빌테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모빌테크는 기존 디지털 트윈 기술을 넘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개체가 현실 환경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 모빌테크는 고정밀 가상 환경을 공급하는 ‘더 그라운드 트루스 프로바이더(The Ground Truth Provider)’로서, 피지컬 AI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산업 표준인 Open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기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를 연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에 피지컬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투자금은 △피지컬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인프라 확대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전략적 영역에 활용될 예정이다. 모빌테크는 2026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서,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글로벌 1위 피지컬 AI 환경 공급 기업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모빌테크가 가진 기술적 경쟁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기회”라며, “확보된 자원을 기반으로 시장 선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피지컬 AI 생태계 핵심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모빌테크 소개
모빌테크는 AI 기반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3차원 공간정보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실 공간을 디지털 세계에 정밀하게 복제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선도하며, 3차원 고정밀 지도(HD map) 제작, 디지털 트윈 데이터 구축, 라이다(LiDAR) 기반 3D 스캐닝 및 모델링 솔루션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등 미래 모빌리티와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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