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새희망홀씨 대출 금리 최대 3.3%p 혜택 제공
2024년 새희망홀씨 대출 6374억원 공급으로 시중은행 1위 기록, 올해도 5588억원 제공 중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서민금융 대표 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 대출의 금리 우대 제도를 새롭게 마련하고, 성실하게 상환 중인 고객에게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한 후속 조치로 시행된다.
이번 개선안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서민금융 대출 확대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Ⅱ 대출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경우 0.3%p의 금리 우대를 적용하며, 대출 이용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상환한 고객에게는 내부 등급에 따라 최대 3.0%p까지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 기준 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에서 총 6374억원을 공급하며 시중은행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도 5588억원이 공급돼 이번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저신용자와 성실 상환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금융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수신 상품과 ‘비타 WON 플러스’ 대출을 새롭게 출시하고, 성실 상환 고객 대상 금리 감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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