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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젤투자협회, 외국인 스타트업 대상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 AI·친환경·에듀테크 창업팀과 1:1 심층 상담… 한국 시장 안착 및 투자 연계 지원 강화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가와 국내 전문가가 1:1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11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외국인 창업 지원 플랫폼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가와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1:1 멘토링 밋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외국인 창업팀의 초기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멘토단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을 포함해 창업·투자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참여했다. 다양한 국가 출신의 창업팀들이 AI, 친환경 기술,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등 여러 분야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전략,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 설정, 초기 단계 피칭 방식, 한국 시장 적응 전략 등 구체적인 현장 이슈를 중심으로 심층 상담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실무 중심의 조언을 통해 투자 접근 방식과 성장 전략을 정교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외국인 창업가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겪는 난관이 적지 않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실제적인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투자자와 외국인 창업자 간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창업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협회가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역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세계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개방성과 포용이 절실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외국인 창업가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협업 기회를 넓히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멘토링은 정보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외국인 창업가들이 한국 창업 환경 속에서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네트워킹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발표 중심이 아닌 개별 상담 방식이라 실질적 도움이 컸으며, GSC가 한국 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글로벌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멘토링과 투자, 네트워킹을 연계한 지원 모델을 강화하고, 정기 프로그램과 데모데이 운영을 통해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소개
한국엔젤투자협회는 국내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촉진, 엔젤 투자자 역량 강화,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투자 네트워크 구축, 정보 제공, 교육 및 정책 제언 등을 통해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내 창업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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