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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로,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특별상 수상


- AI 기반 물류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K-브랜드 수출물류 성과 인정
비브로 로고

 

K-브랜들의 해외 물류를 지원하는 기업 비브로(대표 신상현)가 지난 11월 25일 인천광역시가 개최한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물류발전대상 기업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물류발전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지역 대표 물류 시상 행사로,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본상과 특별상을 각각 시상한다. 올해는 기업·개인 분야에서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기업 부문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이 본상을, 비브로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 본상은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이, 특별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스마트 물류 도입, 물류효율 개선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브로는 2021년 설립 이후 일본 큐텐, 아마존, 라쿠텐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 협력하며 K-뷰티 중심의 글로벌 배송 및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12월 3일까지 진행된 큐텐 메가와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14일간 처리한 출고량은 약 19만여 건에 달하며, 약 47만 개의 상품이 해외로 발송될 정도로 급증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비브로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출고관리 시스템 ‘오출고제로’가 핵심 역할을 했다. 올해 상반기 도입된 이 시스템은 패킹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설계됐으며, 상반기 메가와리 행사에서는 오출고율 0.05%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여겨지는 오출고율 1.5%에 비해 크게 낮아 높은 정확성을 입증했다.

 

시상식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과 기관의 공헌을 치하하며, 인천이 해양·항공·도시 물류가 결합된 스마트 복합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상현 비브로 대표는 “K-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돕고자 더 체계적인 수출물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창립 5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브로 소개
비브로는 화장품 제조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운영 지원과 전문물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물류 통합 플랫폼 ‘BUYSEL’을 통해 제품 관리, 발주, 입출고, 운송 및 정산까지 물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화장품 기업의 내수 확대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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