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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하나은행과 신탁 기반 기부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유언대용신탁 활용해 유산기부 활성화 기대
한국여성재단·하나은행 업무 협약식(Ⓒ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2월 18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와 신탁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참여 접근성을 강화해 기부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통해 참여자는 생전 자산을 관리하면서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공익단체나 기관에 기부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기부자의 의도가 정확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여성재단은 기부 참여자들이 여성의 안전과 평등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산기부 상담 공동 진행 △기부신탁 상품 홍보 및 전문 지원 △여성의 안전과 평등 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며, 기부문화 정착과 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유산기부를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나누려는 흐름이 확산되는 시기에 하나은행과의 협약은 의미 있는 기회”라며 “더 많은 분들이 제도적으로 편리하게 유산기부에 참여하고 성평등 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이은정 하나더넥스트본부 본부장은 “한국여성재단의 가치 있는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설립된 국내 최초 여성 민간공익재단으로, 여성인권 보장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성평등문화 확산, 여성임파워먼트, 다양성 존중 및 돌봄사회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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